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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종합사회복지관 삼성생명 현대제철 이웃사랑 위한 끝없는사랑

내일신문 대구경북구미 2018. 6. 22. 11:14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삼성생명 현대제철 이웃사랑 위한 끝없는사랑

 

 

삼성생명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6월 7일부터 21일까지 서초구 내 어르신 및 장애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전에 현대제철 임직원과 화재 예방캠페인도 했었다.

 

 

삼성생명 임직원은 총 4회기에 걸쳐 약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서초구 내 독거 및 장애어르신 50가정에게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활용한 공기청정 리스와 액자를 전달하였다.

 

 

현대제철 임직원과 화재 예방캠페인에 이은 이번 삼성생명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은 지난 4월 16일에 진행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1탄 – 가정환경개선’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역주민들에게 공기정화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말벗서비스를 통하여 정서를 지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현대제철 봉사활동이 이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삼성생명 등과의 이날 활동은 △자원봉사 기초교육, △공기청정 리스·액자 제작, △가정방문 △말벗서비스 실시로 진행되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2탄에 참여한 삼성생명 관계자는 "공기정화식물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체도 좋았지만, 방문하였을 때 우리를 환한 미소와 함께 반겨주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삼성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 엘지경북협의회(사무국장 장기수)도 지역의 대기업인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과 협역해 이런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시민들의 바람이 있다. 또 삼성전자 구미공장 및 삼성SDS SK하이닉스반도체 LIG넥스원 한화 농심 효성 GS 등 굴지의 기업도 나서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