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일여상 상업경진대회 최우수학교상 4연패 달성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장병재)는 5월 24일(목) 대구시내 6개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 208명이 참가한 ‘제8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학교상을 수상하였다.
대구제일여상은 지난 제1회에서 제3회까지 3연패를 달성하고, 이번에 제5회부터 제8회까지 최우수학교상을 수상하여 4연패를 달성하였다.

 

 

상업계고 학생들의 축제의 장인 이 대회에는 회계실무 등 경진 분야 10개 종목과 동아리 엑스포 등 경연분야 3개 종목에 208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대구 제일여상은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고, 학생들에게 변화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상업계고에서는 이 대회를 학생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대구제일여상은 경진분야에서 금상 7, 은상 9, 동상 12개를 수상하여 종합성적 1위를 하였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오는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제8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하여 전국 상업계 고등학교 대표 학생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구제일여상 장병재 교장은“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채용되는 시대를 맞이해 1학년 때부터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전체 교사들이 합심하여 학생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