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LG
- 과기부
- LG디스플레이
- 삼성전자
- 우면종합사회복지관
- 이철우 경북도지사
- 김관용
- 김관용 경북도지사
- SK
- LG이노텍
- 김대권
- 반도체
- 경북도지사 후보
- 장세용
- 경북교육청
-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 경북도지사
- 구미경찰서
- 구미시장
- 이철우
- 강은희 대구교육감
- 장세용 구미시장
- lig넥스원
- LG전자
- 권영진 대구시장
-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 경상북도
- 4차산업혁명
- 권영진
- SK하이닉스
- Today
- Total
목록내일신문 경북 (41)
내일신문
경북도,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기간 연장 - 연초 한파, 4월 이상저온․서리, 5월 우박 등으로 농작물 재해 발생 - - 정밀조사 후 복구비 지원, 낙과피해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 건의 - 경상북도는 지난 4월 7~8일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 기간을 당초 5월말에서 오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개화기 저온피해가 발생한 배, 복숭아 등 농작물 중심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지난달 23일 경부터 사과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낙과현상이 발생한데 이어 5월 29~30일에는 안동, 영천 등 10개 시군에 우박이 내려 392ha의 농작물에 피해를 끼쳤으며, 이에 따른 정밀조사가 이루어지면 정확한 피해면적이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우박 서리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
중앙아시아 경제중심 알마티에 6번째 실크로드 우호협력기념비 설치 - 2일(토) 현지에서 제막식... 경북도-알마티 우호교류협력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야 - - 황금인간상, 금관 등 유물 통해 고대 양국의 활발한 교류흔적 발견 경상북도는 2일(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국립이식역사문화박물관 앞 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카자흐스탄 문화부 장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기념비는 경북도 육상실크로드탐험대가 지난 2013년 7월 중국 시안에 처음 설치한 이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이란 이스파한, 터키 이스탄불, 경주에 이어 6번째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설치하는 것으로 육로, 해로, 초원로의 실크로드 3대 간선을 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부족, 고온과 저온의 반복 등 이상기상에 이어 여름철로 접어드는 6월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우박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9일과 30일 갑작스런 우박으로 안동, 의성 등 경북 일부지역에서 사과, 복숭아, 고추 등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했고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등은 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우박은 연중 60% 이상이 봄철에서 여름철로 접어드는 5월에서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국지성이 매우 강해 동일 시군에서도 특정 마을에만 발생하는가 하면 지역별 예측이 어렵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사과 복숭아 고추 등 농작물 우박피해 예방대책으로 과수는 사전에 9~10mm 정도의 그물망을 덮으면 효과적이나 차광에 의한 나무의..
경북도, 독립운동 정신 기리며... 고려인과의 화합의 시간 가져 - 김관용 도지사, 고려인센터 방문... 고려인 지원사업 지속 추진 필요성 강조 - - 이상설, 최재형, 안중근 의사 기념비 참배, 민족의 얼 되새겨 경상북도는 지난 30일(수) 저녁 독립운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러시아 우스리스크 고려인 문화센터에서 고려인 회장 등 고려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 고려인들을 위문하는 ‘고려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인 노인회 환영공연, 도립국악단 기념공연, 어울림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조국을 떠나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고려인 어르신들의 조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한국의 대중가요를 따라 부르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한민족 ..
경상북도와 금오공대는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통해 고급인력을 양성,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2억원(총사업비 6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해 12월 교육부의 공모계획 발표에 따라 경북도와 금오공대(신소재연구소)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과제를 도출하고 사업기획과 평가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지난 25일(금)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과제는 ‘탄소구조 제어를 통한 흑연계 소재 융합기술 개발’로 이는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인조흑연 제조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첨단기술 자립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과제수행과 더불어 금오공대 내 탄소학..
경북도, 긴급재난문자(CBS) 개선방안 마련... 송출시간 대폭 단축 - 시스템 운영 관계관 특별교육 - - 재난문자(CBS) 운영 지침 개정, 시군 당직부서 신속한 상황대처 - 경상북도는 도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상황을 알리기 위해 ‘긴급재난문자(CBS)’서비스 운영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경북도는 30일(수)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도 재난관리주관부서와 23개 시군 재난부서, 당직부서 업무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운영 문제점 개선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긴급재난문자서비스 상황관리 정책방향과 시스템 운영 방법, 경상북도 긴급재난문자 운영 지침 주요개정 사항 교육,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영주에서 발생한 sk머..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초원실크로드 북방경제시장개척단 일행은 29일(화) 오전 연해주 청사를 방문, 타라센코 안드레이 주지사를 면담하고 양 지역의 다양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현 정부의 신 북방협력의 성공을 위해 양 지자체에서 실현 가능한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천년 전 신라인들의 실크로드를 활용한 왕성한 교류사를 화두로 꺼내며 남북화해 시대에 대비, 우선 한국과 가까운 연해주와 문화, 체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기 실현이 가능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협의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연해주 주지사는 양 기관 간 협력을 위해서 분야별 MOU 체결과 포럼구성, 기업지원과 투자 등 구체적인 실..
경상북도는 29일(화)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도를 비롯히여 경북TP(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관련기업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해 온 ‘타이타늄 소재기업 육성사업’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타이타늄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0개월에 걸쳐 13억원을 투입, ▶ 타이타늄 스크랩 활용 분말 제조기술 개발 ▶ 시제품 제작 ▶ 제품 테스트 ▶ 마켓팅 등을 주요내용으로 추진된 사업 결과물에 대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북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타이타늄 소재기업 육성사업 보고회에서는 본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에 대해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경북도 타이타늄(TI)산업의 육성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본 경북테..
울릉도 수토관 파견, 독도의 영토보전에도 영향... - 29일(화), ‘조선 정부의 수토 제도와 독도영유권’학술대회 열어 “조선정부의 울릉도 수토관 파견은 독도의 영토보전에 영향을 미쳤다.” 경상북도는 29일(화)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울릉도 수토관 파견과 독도 영유권’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영토학회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정부가 조선은 15세기부터 울릉도 공도정책을 시행했으므로 독도까지 행정적 지배가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박성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이원택(동북아역사재단) 박사는 19세기(1800~1894) 울릉도 수토는 간년마다 시행한 원칙을 적용하면 49회 시행되어야 했는데 현재까지의 자료로 32회 실시 된 것이 확인..
경북도, 감사원․행안부 연계 지방선거 공직자 특별 감찰 -‘좋아요’눌렀다가는 줄징계, 공무원 정치중립 훼손행위 엄단 경상북도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31일(목)부터, 공무원들이 선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맡은 바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감사원,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공직 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강도 높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후보자간 과열 경쟁으로,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사례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고 공직자의 지위를 이용한 정치적 목적의 정당행사 지원, 공공자료 불법유출, 정치권 줄서기 등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우려가 어느 때 보다 높은 실정이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감사원에서도 광역 시도 등에 조사팀을 파견해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행위 감찰을 진행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