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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진로예상 경로파악 쁘라삐룬 대비 폭우피해속출 줄이자

내일신문 대구경북구미 2018. 7. 2. 14:19

태풍진로예상 경로파악 쁘라삐룬 대비 폭우피해속출 줄이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제7호 태풍진로예상 경로파악 등을 통해 쁘라삐룬 (PRAP IROON)’북상에 따른 기상특보로 비상대책반을 가동·운영 중이다.

 

 

태풍진로예상 경로파악 쁘라삐룬 대비 전 집중호우로 인한 폭우피해속출 예방을 위해 각급 교육기관에 배수로, 옥상홈통 등 폭우 시 물의 흐름을 막아 2차 피해를 줄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해 긴급 안전 점검을 지시하였다.

 

 

또한, 경북의 각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단위학교도 긴급사항 발생을 대비하여 비상대책을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토록 조치하였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도교육청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였다.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이번 태풍진로예상 및 경로파악 등을 통해 쁘라삐룬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 사전 점검 및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