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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CCTV 추가 설치 예산 확보 등 논의

내일신문 대구경북구미 2018. 7. 26. 13:44

경북 구미경찰서는 7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본서 2층 송정마루에서 유병주 생활안전과장 구미시청 이연희 안전재난계장, 생활안전협의회 오서혁 위원 금성침대 대표 김민성 경북자율방범대 사무국장 등 1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실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범죄예방협의체”는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지자체, 지역주민 및 관련분야 전문가로 인력풀을 구성해 범죄취약지의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통해 범죄환경개선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경북 구미경찰서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는 ▴노후화된 범죄예방시설물 재정비 ▴내년도 CCTV 추가 설치 예산 확보에 대한 논의 ▴여성불안환경 점검을 위한 몰래카메라 탐지기 추가 도입 등이 논의되었다. 

 

 

이번 구미경찰서 유병주 생활안전과장 시청 이연희 안전재난계장, 생활안전협의회 오서혁위원 원평동 금성침대 대표 김민성 경북자율방범대 사무국장 등 이 참석한 간담회를 계기로 관계기관 및 유관단체는 지속적인 치안협업을 통해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