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 법원이전 월드컵경기장 대공원 ICT밸리 조성 본문

선거 뉴스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 법원이전 월드컵경기장 대공원 ICT밸리 조성

내일신문 대구경북구미 2018. 5. 30. 15:14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 법원이전 월드컵경기장 대공원 ICT밸리 조성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 법원 이전예정 단지, 월드컵 경기장, 대공원 개발 부지 등 ‘ICT Valley 조성’

 

 

김대권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후보는 30일 명품 교육의 도시에 걸맞은 수성구에 ‘ICT Valley 조성(교육콘텐츠 시범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는 “수성알파시티에 기입주한 IT업체들이 VR·AR(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 수요를 확대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향후 학교 내에 체험 및 실습 교육자료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범단지를 조성한 후 지역기업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주장하였다.

 

 

법원이전 월드컵경기장 대공원 ICT밸리 조성을 발표한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는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학교에서 인체구조 해부, 지질사, 안전교육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자료가 VR·AR 형태로 제공되어 지식습득 과정에서 몰입도를 높이는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 는 “시범단지에 우주관, 지질사관, 인체관, 기술사관, 전쟁사관 등 5 개관을 건립하고, 테마파크화 이후 각 ICT기업들이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작, 전시판매 플랫폼 구축, 세계 교육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하고 “향후 기계산업과 연계하여 실내 스포츠 산업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