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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대구시 수성구 상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중복 말복 날짜 챙기고 음식대접 대구 수성구 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종태)와 부녀회(회장 곽남식)에서는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 중 하나인 중복을 맞아 떡과 수박 등의 음식을 장만하여 관내 공설경로당 4곳과 상동지구대를 방문하여 연이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제6회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4차산업혁명 산자부 과기부 특허청 문화재청 후원 구미코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는 7. 25(수) 15:00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 제6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2차 조직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난 6월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하였고 그에 따른 위촉장 수여식을 동시에 시행했다. 2018 제6회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이번에 6회째 열리며 2017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경북 구미시에 소재하고 있는 구미코에서 오는 9월에 개최된다. 9.6(목)~9.8(토) 3일간 경북 구미코에서 개최될 ‘2018..
경북도,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 구본무 LG 회장 수목장 이후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관심 - 경상북도는 27일(금) 오후 2시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도내 23개 시군 장사업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지역수급계획(2018∼2022)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례가 대기업 총수로는 이례적으로 수목장(樹木葬)으로 간소하게 치러져 자연장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매장위주의 장사관행에 따른 국토잠식과 환경훼손,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 증가, 1인가구의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 및 화장 문화의 급속한 증가, 묘지관리 후속의 부족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장사문화 개선의 필요성 등이 사회적 이슈로..
경북 구미경찰서는 7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본서 2층 송정마루에서 유병주 생활안전과장 구미시청 이연희 안전재난계장, 생활안전협의회 오서혁 위원 금성침대 대표 김민성 경북자율방범대 사무국장 등 1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실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범죄예방협의체”는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지자체, 지역주민 및 관련분야 전문가로 인력풀을 구성해 범죄취약지의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통해 범죄환경개선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경북 구미경찰서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는 ▴노후화된 범죄예방시설물 재정비 ▴내년도 CCTV 추가 설치 예산 확보에 대한 논의 ▴여성불안환경 점검을 위한 몰래카메라 탐지기 추가 도입 등이 논의되었다. 이..
장세용 구미시장이 구미 국가5산업단지(구미 하이테크밸리)에 조성중인 산업용지의 기업 유치활동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구미시는 협업이 가능한 3,200여개의 중소기업과 숙련된 노동력 기반을 강점으로, 시의 출연 연구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통해 첨단 ICT 산업인 탄소산업, 의료기기산업, 국방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에 R&D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급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산·학·연이 연계된 산업 환경 인프라 구축 등 구미시의 투자여건과 적극적이고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에 매료된 기업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구미시청을 방문한 Y업체는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로서 첨단 탄소섬유소재를 활용한 사업을 국가 5산업단지 탄소산업 클러스터에 투자하기 위해 300억 신규투자 및 100명의 신규채용..
장세용 구미시장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수도권 이전 발표에 대한 성명서 삼성전자가 구미1사업장 네트워크 사업부 일부를 수원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43만 구미시민들은 깊은 유감을 표한다. 2004년 참여정부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제정하며 그동안 소외돼 온 지역에 희망찬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나 여러 해 동안 지역균형발전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고, 지방과 수도권의 격차는 더욱 심해졌다. 다행히 현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개정, 균형발전을 핵심 국정철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삼성전자는 구미1사업장 네트워크 사업부를 수도권으로 이전하겠다고 한다. 이에 지난 6월 22일 삼성전자 구미공장 관계자를 만나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국산 들기름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경북지역 가공용 들깨 적품종 선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 들깨의 노화방지 효과가 크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해외까지 알려지면서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들깨에는 오메가-3 성분이 참깨에 비해 55~65배 함유하고 있으며 들깨의 루테올린 성분은 당뇨예방, 미백효과 등 피부 미용에도 좋다. 특히 들깻잎에는 로즈마린산이라는 항산화성분이 허브식물인 로즈마리보다 7배 더 많으며 들기름 내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 학습능력 향상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경북지역 가공용 들깨 적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들깨 신품종 들..
대구시는 7. 23.(월) 14시,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위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청년일자리 민관 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한다. 내년최저임금 10.9% 인상에 따른 지역 청년 일자리 여건 분석과 다양한 일자리 정책 대안을 모색함으로서 지역 청년 고용현안 해결을 도모하고자 한다. 대구시가 청년일자리 해법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대구 청년 일자리 민관 거버넌스 협의회」를 7.23일 발족한다. ‘내년최저임금 감내어렵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협의회는 민·관 워킹 그룹 24명과 산·학 워킹그룹 22명 등 총 46명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청년들의 의견수렴·평가·환류과정을 통한 정책모델 개발과 범시민 청년일자리 공감대 확산 및 정책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지역 청년 ..
대구의 미래비전 수립과 공약실천계획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22일 출범한「대구미래비전2030위원회」의 활동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그 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이 7. 21.(토) 10:00부터 15:00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구미래비전2030위원회 워크숍은 권영진 대구시장, 서정해․김영철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산하 7개 분과위원회와 맑은물․통합신공항․시청 신청사 건립 등 3대 현안해결 TF팀까지 전체 10개 분과의 위원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위원회 출범 이후 분과별로 개별 논의되어 왔던 사항을 전체 위원이 모인 자리에서 함께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위원 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분과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보다 짜임..
아시아 11개국을 포함 최대 3D프린팅 기업 회원사를 보유한 3D프린팅산업협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의 핵심 기술의 하나인 3D프린팅 분야의 보급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BIZCON 2018 경진대회를 오는 9월 8일 구미시 구미코에서 실시한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회차를 맞는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문화재청 등 32개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제3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는 참가신청접수가 지난 7월13일 전국적으로 고르게 참여 신청이 되어 성공적으로 마감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 자격으로 학생부(초・중・고)와 성인부(대학생 및 일반) 구분하여 진행되었고, 신청분야는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