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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 초저가 스마트폰 출시 갤럭시S9 G7 자급제 모델

내일신문 대구경북구미 2018. 6. 9. 10:05

신세계그룹이 3년간 9조원의 돈을 풀어 1만명의 신입사원 모집 신규채용에 나서면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쇼핑 면세점 호텔 등이 고용동맥경화를 풀어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한민국 최초로 초저가 자급제 스마트폰을 내 놓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초저가 스마트폰 갤럭시S9 G7 자급제 모델 출시는 그동안 성능과 기능에 초점을 맞춘 고가의 프리미엄폰 생산 판매 방식에서 초저가폰으로 이동되는 신호탄으로 될것으로 보이며 고객층이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7일 해당 업계의 소식통에 의하면 삼성전자와 달리 LG전자 휴대폰은 20만원대의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있는 X2를 내놓는다고 한다. 이 제품은 휴대폰 대리점에 별도로 출시하는 것이아니라 자사망인 LG베스트샵,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삼성전자는 이러한 LG전자 휴대폰 출시에 대응해 20만원대의 검토단계에 있는 자급제 스마트폰 출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모델명은 갤럭시J6가 스마트폰이 될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초저가 휴대폰 출시 확정과 달리 다소 복잡한 셈법에 빠진 삼성전자 측은 "아직 출시 정확한 시기는 보고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모델명으로 알려진 삼성 X2와 갤럭시J6 두 제품은 탈착식으로 사용되는 배터리가 들어간다.

 

 

전국적으로 불황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경제상황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초저가 스마트폰 출시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보인다. 따라서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국내 10대그룹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이 나서야한다는 것이 지배적인 여론이다.

 

 

중국의 반도체굴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경영실적 밝음으로 견고한 매출상승을 유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 반도체  SK에너지 석유사업부 등은 미래를 위한 대비체제를 서둘러야 한다는게 여론이다.

 

 

또 반도체 스마트폰을 앞세운 삼성은 인재채용을 늘이는 방향으로 가야하고, 조선업 불황으로 힘든 현대중공업은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며 LG 포스코 SK GS 현대차 등도 경제활성화를 위한 좀 더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야 한다는 바람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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